최신규 손오공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자사 지분 가운데 88만주를 매도, 지분율이 50.15%에서 41.35%로 떨어졌다.
15일 손오공은 최대주주인 최대표가 보유중인 지분 일부인 88만주를 지난 12일 투신 및 은행 등 기관투자가들에게 시간외거래를 통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사장 보유 지분율은 종전 50.15%에서 41.35%로 떨어졌다.
회사측은 지분 매각 목적에 대해 “캐릭터 개발 및 해외수출 등 신규사업 개발자금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