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7일 오전 4시 30분까지 잠실 롯데월드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새벽 1시부터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하는 특별 토크쇼에 영화 ‘7급 공무원’의 주인공 김하늘, 강지환과 신태라 감독,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주인공 성유리가 참여하고 새벽 2시부터는 애프터스쿨, 투애니원, 지드래곤이 미니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