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왼쪽 두번째) 우리은행장이 어르신ㆍ어린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우리은행은 29일 저소득가정 자녀 및 독거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