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거래소와 코스닥은 각각 0.08%, 0.39% 상승했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48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이중 상한가 1개를 포함해 84개 종목이 올랐고 21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소에서는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LG카드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신원ㆍ중외제약ㆍ코오롱 등은 2% 넘게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리드코프가 4.59% 오른 것을 비롯해 씨앤씨엔터ㆍ탑엔지니어링ㆍ한국기술투자ㆍ네오위즈 등이 상승률 상위를 나타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