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입쌀 원산지 허위표시 지난달까지 14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1~4월 시판용 수입 쌀의 원산지 허위표시 14건을 포함해 모두 2,079건의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 가운데 형사입건 820건, 고발 3건, 과태료 부과 1,256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 건수는 ▦시판용 수입 쌀 14건 ▦떡류 312건 ▦돼지고기 294건 ▦쇠고기 177건 ▦고춧가루 174건 ▦빵 146건 ▦곶감 112건 ▦과자류 72건 ▦땅콩 70건 ▦두부류 57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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