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30여개社 해외BW 발행

코스닥 30여개社 해외BW 발행 코스닥기업들이 대거 해외자금 유치에 나섰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로만손ㆍ미주레일ㆍ엠피오ㆍ세넥스테크ㆍ세인전자ㆍ스펙트럼DVDㆍ보성파워텍ㆍ써니YNKㆍ케이디이컴ㆍ오디티ㆍ엑세스텔레콤ㆍ텍셀네트컴 등 30여개 코스닥 기업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라이머리 CBO 발행에 참여해 달러화 표시 BW를 발행키로 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는 500여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코스닥 기업은 28개사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오는 8일과 9일 BW 공모를 실시하면 13~14일께 각각 200만~4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병문 기자 hbm@sed.co.kr 입력시간 : 2004-1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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