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통신서비스 3.67% 급락

코스닥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9일 전거래일에 비해 1.96포인트(0.52%) 내린 376.83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7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억원, 16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3.67%), 비금속(-1.84%), 반도체(-1.77%), 금속(-1.34%) 등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디지털콘텐츠(2.35%), 인터넷(1.10%), 금융(0.89%), 컴퓨터서비스(0.62%) 등은 상승했다. 시총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현진소재(2.12%), CJ홈쇼핑(0.47%)만 올랐고 태웅(-3.37%), SK브로드밴드(-4.40%), 셀트리온(-0.89%), 메가스터디(-3.53%), 서울반도체(-2.65%), 키움증권(-1.23%), 동서(-2.27%) 등은 모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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