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의 야망
■ 홍현종의 with 人 (오전 11시) 대한민국 건설의 종가(宗家)! 현대건설의 김중겸 사장을 만나 올 한해 국내외 건설업계 전망, M&A등 업계 당면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본래 김 사장과의 TV인터뷰가 약속됐다 불발이 된 건 지난 연말. UAE원전 수주 전을 위한 막판 현지 출장 때문이었다. 그 긴박했던 수주의 전 과정을 지켜본 김 사장으로부터 UAE원전 수주, 사업의 지속가능성, 에피소드 등도 함께 듣는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에 취임, 곧바로 현대건설을 시공능력 1위 업체로 다시 끌어올린 그의 야망의 끝은 현대건설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업체로 키우는 것. 그 목표를 위해 그가 올해 현대건설 사업폴리오상의 대 변혁을 어떤 방향에서 드라이브해나갈 생각인지에 대해 윤곽을 밝힌다. 올해 건설업계 전망과 관련 무엇보다 일반의 높은 관심 아래 다음 달 11일 세제감면 종료를 앞두고 있는 신규, 미분양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한 예상과 지난해 폐지가 무산된 분양가 상한제, 서울시의 주택 재개발 · 공공관리자제도 등 각 종 공공 제도와 규제에 대한 그의 의견도 들어본다. 이 밖에 34년 정통 '현대맨' 김중겸 사장이 느끼는 '현대'의 기업문화, 또 신입 사원의 눈으로 바라봤던 이명박 대통령(당시 현대건설 사장)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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