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국내 은행들이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 12월 실시했던 중소기업대상 특별예대상계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추가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에 특별예대상계를 신청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이번 추가 실시 기간을 활용하면 고금리인 대출금과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적금을 상계해 이자비용을 줄일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