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후속차 확 바뀌었네 기아차 신차 'XM' 렌더링 이미지 공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기아자동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XM은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기아차 측은 전·측·후면부 모두 '직선의 단순화'를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새로운 SUV 디자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XM의 앞모습은 강인하고 스포티하다. 일체화된 헤드램프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조해 SUV만의 강인하고 스포티한 캐릭터를 살렸다. 이미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화를 적용해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노렸다. 이와 함께 옆모습은 감각적인 직선을 적용해 단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이미지를 살렸고, 뒷모습은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디자인총괄담당(CDO)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역동성을 살린 XM의 디자인은 직선의 단순화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며 "XM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 신감각 SUV"라고 말했다. XM은 현대·기아차 최초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친환경 승용디젤엔진 R엔진을 장착했다. 200마력(2.2 디젤 기준)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리터당 14.1 km에 이르는 연비(디젤 자동변속기 기준)도 장점이다. ▶▶▶ 인기기사 ◀◀◀ ▶ 졸업이 안쓰러운 부모님 "우리 아들만 백수도 아닌데…" ▶ "그거 했지?" 자꾸 되묻는 최대리 알고보니… ▶ 이번엔 라트비아發 금융위기 오나 ▶ 초임 삭감 '잡셰어링' 삼성·LG도 동참한다 ▶ "전세난이요? 여기는 매물없어 난리죠" ▶ 용인 아파트 분양권 값 회복세 ▶ KT-KTF 합병 승인… '공룡 통신사' 부상 ▶ 박담비에 금순디까지… '패러디' 맛들인 한나라 ▶ "이것이 바로 최첨단 5만원짜리 신권" ▶ "LCD업계도 재편되나" 촉각 ▶ 강남 재건축 경매물건 줄어든다 ▶ '2억4000만원'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S 출시 ▶ 쏘렌토 후속차 확 바뀌었네 ▶▶▶ 연예기사 ◀◀◀ ▶ '엘프녀' 한장희, 가수 데뷔 임박 ▶ J.J. 에이브람스 "'스타 트렉' 후속편 김윤진 출연 대환영" ▶ '섹시스타' 메건 폭스 파혼 ▶ '꽃남' 김현중, 미국 유학 예정 ▶ '꽃남' 박수진-임주환 깜짝 합류 ▶ '어색한 사이' 이경규-최양락 뭉쳤다 ▶ 그룹 god 김태우 전역… "굶주려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