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신동혁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4만7,000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신 대표의 지분율이 기존 19.52%에서 19.87%로 상승했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안좋아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며 '대표이사가 직접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회사의 펀더멘탈은 이상이 없음을 보여준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