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격담합 나선 아파트 부녀회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부녀회가 각 평형별 아파트 가격을 정해 그 이하로 매매하지 말 것을 권유하는 공문을 게시했다. 집값 하락이 계속되면서 아파트 소유자들이 가격 하락 단속 나선 것. 그러나 현지 중개업소는 공문에 게시된 가격은 실 거래가와 최고 1억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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