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4일 서흥캅셀에 대해 2013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 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2013년 동사의 실적(IFRS 연결 기준)은 매출액 2,487억원, 영업이익 288억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는 오송 신공장으로의 케파 증설 이전 효과가 2013년부터 본격화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하드캅셀 사업부의 케파 증설효과가 2013년부터 본격화되고 건강식품 시장의 고성장, 그리고 드링크 제형 설비 추가에 따른 F&P 사업부의 큰 폭의 매출액 증가가 나타나며 2013년 1분기 공장이전 마무리에 따른 OP 마진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