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우지수 3,600선 추락"

美 증시 비관론자 경고미국의 비관론자들은 다우지수가 3,600선까지 추락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고 포천이 최신호(28일자)에서 보도했다. 포천은 최근 들어 일부 비관론자들 사이에서 다우지수가 수 천 포인트 이상 더 떨어질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 들어서만 다우지수가 22% 폭락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투자 전략가인 데이비드 타이스 같은 경우는 다우지수가 조만간 3,000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고 포천은 덧붙였다. 정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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