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일보사 갤러리에서 ‘다시 피는 무궁화’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는 5,000년 동안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일제에 의해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 잡아 국내외에 바로 알리고, 국민들과 함께 하는 무궁화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견 현대미술작가 30명이 참여해 ‘무궁화 사랑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 수익금은 모두 무궁화 사랑 운동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일시 : 2005년 7월 5일~14일 (10일간)
◇장소 : 한국일보사 갤러리(서울 종로구 중학동)
◇문의 : www.mugunghwa.or.kr (02)2269-9300
◇주최 :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hankooki.com
◇주관 :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