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고향의 집·교토'착공식

日 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의 윤기 이사장 11일 오후 일본 교토(京都) 미나미구 히가시구조에서 한일 양국 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의 재일교포를 위한 노인 홈 ‘고향의 집ㆍ교토’ 착공식을 갖는다. ‘고향의 집ㆍ교토’는 총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오사카와 고베에 이어 세번째로 건립되는 시설이다. 윤 이사장은 재일교포 고령자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 호암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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