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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37)과 ‘저스틴 비버의 옛 여자 친구’ 셀레나 고메즈(22)가 열애설이 났다.
27일(현지시각)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볼름과 셀레나 고메즈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공개 연애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끌었던 인물이기에 이번 열애설을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10대 시절 공개 연애로 이슈의 중심에 섰으며,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모델 미란다 커와 3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해 화제가 됐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