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韓赤 총재에 韓赤30년 경험‥여당대표 역임 대한적십자사 22대 총재로 서영훈 새천년민주당 전 대표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적십자사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중앙위원회를 개최, 최근 사임한 장충식 전 총재 후임으로 서 전 대표를 선출했다. 서 전 대표는 적십자사 명예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내년 1월초 임기 3년의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