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0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들을 초청해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테크센터를 견학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매년 2번씩 SNS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정비 및 제작 시설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부산?영남지역 SNS회원 25명은 이날 A330 여객기의 도색 작업이 진행 중인 페인트 격납고와 F-15, F-16 등 미 군용기 정비 격납고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