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매실차 담그자”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안정열)는 오는 6월 5일 궁내 낙선재 앞 매화밭에서 ‘매실차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운치 있는 궁궐에서 직접 수확한 왕궁 매실을 이용해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매실전문가 김정애씨가 매실에 관한 설명과 차 담그는 과정을 함께 한다. 차 담그기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창덕궁 관리소로 신청하면 된다. (02)3676-3403 /조상인기자 ccs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