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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브로드앤’은 안정적인 속도를 비롯 우수한 품질, 경제적인 월이용료, 다양한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M 광랜, 100M 케이블모뎀, HFC 등 다양한 기술방식을 이용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 ‘광랜’, ‘스피드’ 등 속도와 가격대별로 서비스를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공급 중이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을 높인 결합상품들을 출시, 각광을 받고 있다. 결합상품의 대표격인 ‘브로드앤올’은 초고속인터넷 가격으로 인터넷전화, IPTV 등 세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컨버전스형 상품이다.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3가지 서비스 요금은 3만3,000원(초고속인터넷 광랜 고객, 3년 약정 기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초고속인터넷 요금 수준으로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올은 경쟁사 대비 약 6~10%의 요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 서비스 제공 일정에 맞춰 새로운 컨버전스형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가족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브로드앤과 전화, IPTV, 그리고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경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구성원의 가입연수에 따라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의 기본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패밀리형과 1인이 가입하는 개인형이 있다. 패밀리형은 가족이면 최대 5명까지 가입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T끼리 온가족 할인제’를 활용한 상품이다. 등록한 가족 모두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가입연수를 합산한 기간에 따라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기본료를 각각 10~50%까지 할인해 주고, 가족간 이동전화 통화료도 50%를 깎아 준다. 개인형 상품은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기본료가 각각 10%씩 할인된다. 이와함께 SK텔레콤 이동전화 이용고객이 기존 SK브로드밴드의 결합상품인 ‘브로드앤세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유선전화(브로드앤폰), IPTV(브로드앤TV)를 추가해 TPS(3가지 서비스), QPS(4가지 서비스)까지 구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