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BC 라디오 격동 50년 '도청 공화국'편 방송

MBC 표준FM 라디오드라마 ‘격동 50년’(오전11시40분)은 내년 1월 2일부터 56번째 시리즈로 석 달간 YS정권과 DJ정권 하에서 벌어졌던 도청사건을 다룬 ‘도청 공화국’편을 방송한다. 드라마는 국가정보기관의 불법도청이 어떤 정치적 상황에서 이뤄졌고, 도청을 어떻게 이용해 왔는지 그려낸다.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김중권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지원 당시 공보수석 등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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