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DJ 국장] 北조문단, '김정일 친서' 가져온 듯

현인택 통일장관과 면담서 靑 예방 의사 피력

SetSectionName(); [DJ 국장] 北조문단, '김정일 친서' 가져온 듯 현인택 통일장관과 면담서 靑 예방 의사 피력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고 김대중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북측 조문단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 등은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가져왔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오전 10시20분부터 김양건 노동당 통전부장과 1시간24분간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대표단의 귀환 일정 변경 가능성에 대해 "시간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특히 북측이 김정일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느냐는 물음에 "친서 문제는 내가 말할 사항이 아니다"고 말해 북측 조문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친서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날 중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