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의 중국에 5번째 ‘꿈의 교실’을 선물했다.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가운데)이 28일 중국 후난성 푸탄초등학교에서 열린 꿈의교실 기증식에서 학생들과 책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8일 중국 후난성 징강전에 있는 푸탕초등학교에서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 이영기 KOTRA 창사무역관장, 샹자오이 후난성 공청단 주임과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빈 교실에 2,000여권의 초등학생용 도서와 책장·책상 등을 배치해 새롭게 마련한 도서실과 컴퓨터 등 교육용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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