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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노무법인 C&B, 50인미만 中企노무관리 지원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이금구 대표
노무법인 C&B(Creative & Brilliantㆍ대표 이금구 공인노무사ㆍ사진)는 최근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사노무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급여관리 프로그램, 4대 보험 업무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 동안 노무법인 C&B는 금속산업 산별 중앙교섭을 통해 집단적 노사관계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외국기업협회 인적자원관리지원센터 운영과 더존 네오플러스와 사회보험 업무 처리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전국 5만개 기업에 대한 4대 보험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비즈메카 HR 지원 서비스는 인사노무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어려운 기업에게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으로 인사노무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 요금은 월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채용에서 퇴직까지 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를 하고자 하는 50인 미만의 기업에 한해서 KT의 정보통신(IT)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또는 유선 등을 통해 공인노무사가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다.
공인노무사의 상시적인 상담 및 자문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나 인사급여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려는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의 빈번한 교체로 업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 등이 서비스 대상이다.
또 비즈메카 HR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험 사무 위탁을 통해 국민연금ㆍ건강보험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업무 등 사무 업무를 사업주를 대신해 무료로 대행해준다.
비즈메카 HR 서비스는 노동뉴스, 인사노무정보, 행정해석, 판례, 인사노무관련 서식과 규정, 계약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기업 자체적으로 인사노무 관리, 사회보험, 급여관리 등에 관한 점검도 할 수 있다.
노무법인 C&B는 100만개에 이르는 50인 미만 사업장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전국적인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체 공인노무사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무법인 C&B는 조인스 HR그룹 계열사로서 각 분야별로 역량 있는 전문가들이 계열화를 이뤄 변화하는 인사노무관리 환경에 맞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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