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소프트웨어 직접 써 보세요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체험존과 교육존 등 운영

삼성전자는 2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 2층에서 개관식을 열고 ‘소프트웨어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체험관은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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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서는 갤럭시탭을 활용해 생활 속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바꿔 나가는 미래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존에서는 삼성전자 태블릿을 활용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수업을 지원하는 모바일 교육 솔루션인 ‘스마트 스쿨 솔루션’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진다.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장 부사장은 “최근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체험관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이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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