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전업종 약세… 500선 붕괴

코스닥지수가 급락, 5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10포인트(2.94%) 하락한 498.03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6억원, 2,51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4,356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업종이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일반전기전자(-4.47%), 기계ㆍ장비(-4.41%), 건설(-4.33%), 종이ㆍ목재(-4.20%)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키움증권(-5.57%), 평산(-4.99%), 소디프신소재(-3.78%), 태웅(-2.91%) 등이 하락했고 동서(1.99%), 서울반도체(0.85%)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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