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선정

부산대학교는 개교 65주년을 맞아 정ㆍ관계, 사회ㆍ경제계, 여성계, 의료ㆍ봉사계, 법조계 등 각계 동문 12명을 제8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으로 선정했다. 정ㆍ관계 부문에는 김기표 한국법제연구원장, 노길상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이 선정됐다. 사회ㆍ경제계 부문에서는 이용흠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신동익 스틸플라워 회장, 유영민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최종완 삼중테크 대표이사, 정철길 SK C&C 대표이사, 송대현 LG전자 부사장,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한국총괄대표가 선정됐다. 여성계 부문에는 김은숙 부산시 중구청장, 의료ㆍ봉사계 부문에는 하정옥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법조계 부문에는 고종주 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부산대 10ㆍ16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개교 65주년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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