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텍, 발광밴드 선봬
윙스텍(대표 윤성원)이 발광소재를 이용한 밴드류와 안전조끼를 생산,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 제품은 고온용융 접합성 열가소성 물질인 폴리모를 이용한 것으로 건전지나 시계배터리 등으로 600시간까지 평균 1.6㎞의 가시거리를 확보해준다.
따라서 어린이 등의 안전용품으로는 물론 패션용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윙스텍은 지팡이와 삼각대, 가방 등 다양한 발광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며 크리스마스트리 등도 개발해 미국 등 해외시장에 본격 수출키로 했다.
밴드류의 경우 1만4,000~1만5,000원이고 안전조끼는 4만5,000원.
남문현기자
입력시간 2000/10/15 19:17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