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문산휴게소는 7일 커피 전문점과 의류매장 등으로 구성된 유명 브랜드 ‘멀티숍’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춘희 도공 경남본부장과 이석남 진주지사장 그리고 휴게소 운영업체 인 두성식품(주) 양재정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공이 5억8,000여만원을 들여 만든 문산휴게소 멀티숍은 237㎡(72평)규모로, 커피전문 점 할리스와 스포츠의류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정유석 휴게소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히 잠시 쉬어가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들 이 즐겨찾는 문화생활의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겠 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7일 열린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멀티숍 개장식에 이춘희 도공 경남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이석남 도공 진주지사장(다섯번째) 그리고 양재정 두성식품(주) 대표(세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