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주한미군 '좋은 이웃상' 시상식

주한미군사령부는 24일 오후 용산기지 내 드래곤힐호텔에서 ‘2009년도 좋은 이웃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특별상을 수상하고 송명호 평택시장과 한국군 미8군지원단장인 윤원희 대령 등 11명이 개인상을 받는다. 또 서울 강남구와 한미 간 관계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후원단체인 국제피플투피플 뉴서울지회가 단체상을 공동 수상하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유엔사 경비대대가 홍보대사상을 받게 된다. 주한미군 측에서는 제임스 오스틴 대위 등 장병 5명이 홍보대사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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