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싱가포르] 금융산업 자유화 대책 발표

싱가포르는 금융산업 자유화와 지방은행 육성 대책을 마련, 17일 발표한다고 금융당국이 밝혔다.이 대책은 앞으로 5년간 금융부문의 대외 개방을 확대해 경쟁을 촉진시키고 지방은행을 육성 강화하며 국내외 은행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금융당국은 대책이 발표되는 17일 하루동안 은행주와 은행관련 파생 금융상품의 거래가 중단된다고 공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