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 김현태 교수


진실ㆍ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김현태(58) 창원대 법학과 교수가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위원은 지난 1952년 7월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 사회과학대학장ㆍ행정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은 진실ㆍ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 기본법 제4조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는 8인, 대통령이 지명하는 4인,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을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임기는 2년간이며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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