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득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최근 첫 딸을 얻었다. 삼성은 이 상무의 부인 임세령씨가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에서 딸 원주양을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이 상무의 자녀는 1남 1녀로 늘었으며 이 회장도 손녀를 안아보며 즐거워했다고 삼성측은 전했다. 이 상무의 득녀 소식은 부인 임세령씨와 여동생 임상민씨의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는데 이 홈페이지에는 세령씨가 원주양을 안고 있는 사진과 친지들의 `몸조리 잘하라'는 등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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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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