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 수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2008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나홍진 감독은 4일 오후 5시 55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홍진 감독은 수상소감에 대해 "지금 열심히 단편 영화를 찍고 있고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감독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대상 외에도 제16회 춘사영화제와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와 제1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오점균(경축! 우리 사랑), 이경미(미쓰 홍당무), 장훈(영화는 영화다), 정병길(우린 액션 배우다) 감독이 나홍진 감독과 신인 감독상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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