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산가족 방문단 아쉬운 귀환

제3차 남북 이산가족방문단이 2박3일의 일정을 끝내고 28일 서울과 평양으로 각각 귀환했다.김경락 조선적십자회 중앙위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한 북측 방문단 140명은 오전10시께 아시아나항공 OZ-1007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평양으로 돌아갔다. 또 장정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인솔하는 남측 방문단 151명은 이날 오전10시30분부터 11시까지 평양 고려호텔에서 작별상봉을 갖고 순안공항으로 이동, 낮12시30분께 같은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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