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인터넷·운송株 2%대 상승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25일 전날보다 5.91포인트(0.91%) 상승한 654.70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기관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개인도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77억원, 3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16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인터넷(2.19%), 운송(2.16%), 금속(2.07%) 등의 업종이 올랐고 오락문화(-1.17%), 비금속(-1.03%) 디지털콘텐츠(-1.01%)는 하락했다. 시총 10위권 종목중에서는 코미팜(-1.08%)과 키움증권(-0.51%)만 소폭 하락했고 그 외 종목은 모두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 외 새내기주인 네패스신소재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테스텍은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발생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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