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개소세 인하에 따라 판매 차량 가격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4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은 440만원이 낮아진 2억8,96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도 최대 200만원 가격이 낮아집니다. ‘LS600h’의 가격은 200만원 내린 1억7,810만원으로 렉서스 차량 중 가장 큰 폭으로 인하됐습니다.
도요타도 전 모델에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최대 60만원의 가격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프리우스 E 트림의 경우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으로 인해 개소세가 부과되지 않고있어 기존 판매가격이 유지됩니다.
미국 브랜드인 포드와 링컨도 전 모델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모델에 따라 소비자가 기준 최대 145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