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랑콤, 70주년 기념 체험관 선봬

오늘부터 백화점 순회전시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랑콤’은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내 유명 백화점에 ‘랑콤 메가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차례로 돌아가며 체험관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체험관은 랑콤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전시하며, 랑콤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700명에게 장미꽃을 증정하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펼치는 메이크업쇼와 패션쇼,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한 매직쇼, 피부관리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4일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의 오프닝 행사에는 프레보 로레알 랑콤 본사 부사장을 비롯, 랑콤 모델 탤런트 이미연 씨 등 유명 연예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얀 르 부르동 랑콤 부사장은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랑콤의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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