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주식시황에 따라 주식 편입비율을 10~90% 탄력적으로 조정해 고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한 `대신 챌린지 혼합투자신탁`을 5월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저평가 우량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이 상품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편입 비중을 높이고 주가가 많이 올랐을 경우에는 주식비중을 낮추는 대신 채권비중을 높여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한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