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푸르덴셜자산운용 ‘올해의 한국자산운용사’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아시안인베스터지로부터 ‘올해의 한국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10일 시장발전 기여도와 운용성과ㆍ운용철학ㆍ위험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홍콩의 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지로부터 올해의 한국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인베스터지는 매년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우수 자산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0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아시안인베스터지 올 1월호에 따르면 푸르덴셜금융은 운용규모면에서 아시아 운용사 중 5위를 차지했다. 구안 옹 푸르덴셜자산운용 사장은 “운용 프로세스에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한 결과”라며 “심층적인 리서치 월보 등을 통한 투자자 교육은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르덴셜자산운용은 2005년 4월 말 현재 운용규모가 약 10조7,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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