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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주말 방문객 5만8,000여명 다녀가


단일 아파트로는 올해 최대 규모인 SK건설의 ‘인천 SK 스카이뷰’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건설은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5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2~40층 총 26개 동 규모에 전체 3,971가구로 전체 가구의 77%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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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기준층(5~21층) 기준 3.3㎡당 880만원선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내인 인천시 남구 용현동 604-1(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ㆍ2순위, 25ㆍ28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1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임동준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소장은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인천지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라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주택이 많은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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