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녹색성장 유공자 시상식’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산하 산림탄소센터가 시행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ㆍ기반구축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브자리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조성’이라는 취지 하에 지난 1987년 CSR브랜드 ㈜이브랜드를 설립하고 다양한 친환경 운동과 산림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전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산림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도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 지열이용 환기 시스템 등 친환경 건축 기술을 도입한 인천 코디센 간석점을 건립, 자연 친화적인 기업문화 형성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용준 이브자리 부사장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했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건강한 수면을 위한 친환경 이브자리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