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8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옌청, 칭다오 등 중국 연안도시에 소재한 중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공장설비 업그레이드 수출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자동차부품, 식품가공ㆍ포장기계, 환경, ITㆍ전자부품 등 4개 분야의 14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설비 수요가 있는 중국 공장을 발굴하고 업그레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상철 KOTRA 상하이무역관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한국 기술력을 중국에 수출함으로써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