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3일 이사회에서 현대차 주식 50만주(1.97%)를 장내매수키로 결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자금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며 “취득예정일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종가 기준 취득금액은 473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