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CJ제일제당, 美 시카고서 채용 설명회 外

美 시카고서 채용 설명회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기업 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철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10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출신 석ㆍ박사 등 고급 인재들을 직접 면접했다. 또 현지 대학생을 상대로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비전 등을 소개하는 일정도 소화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채용에 나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향후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발렌타인17 스카파에디션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증류소)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을 1일 출시한다. 발렌타인 본연의 부드러움에 풍부한 과일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발렌타인의 완벽한 부드러움의 근간이 되는 스카파 몰트가 강조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 마누엘 스프리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발렌타인의 가장 중요한 시그니처 증류소 중 한곳인 스카파의 몰트가 비중있게 블렌딩된 이 특별한 위스키는 소비자들에게 발렌타인 17년에 대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 '에클레어 바이 휘' 론칭 중장년층의 여성복 시장이 패션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은 배우 이휘향과 함께 신규 여성복 브랜드'에클레어 바이 휘'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론칭 방송에서는 오리털코트와 실버폭스 베스트 세트를 24만8,000원에, 가디건ㆍ호피티셔츠ㆍ블랙티셔츠ㆍ팬츠 4종 세트를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차후 방송에서는 벨벳코트, 퍼베스트, 본딩팬츠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CJ오쇼핑은 '배우 이미숙의 스타릿''막스포라 by 마담포라''모델 장진경의 끌로엘제이' 등 중장년층을 겨냥한 여성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