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이마트 공모주 청약 첫날 0.35대1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하이마트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35대1을 기록했다. 21일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하이마트 공모주 청약 첫날 142만2,874 모집에 총 49만1,890주가 신청됐다. 청약증거금으로 들어온 자금은 136억여원이었다. 증권사별로는 신한금융투자가 0.53대1로 가장 높았고, 우리투자증권 0.41대1, 대우증권 0.34대1, 신영증권 0.28대1, NH투자증권 0.26대1, 유진투자증권 0.10대1을 기록했다. 하이마트의 공모주 청약은 22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는 5만9,000원, 상장 예정일은 오는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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