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이달의 엔지니어상' 곽세영씨


현대자동차 곽세영(사진) 팀장이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27일 밝혔다. 곽 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ㆍ출력을 가진 배기량 2.0ℓ 및 2.2ℓ 승용 디젤엔진(R-2.0 및 2.2)을 개발했다. 이 엔진은 연간 5조4,000억원 이상 수출에 기여하고 500억원의 수입대체, 900억원의 연료ㆍ환경개선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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