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파괴, 성비(性比) 불균형, 잘못된 장묘문화, 안전불감증, 지역감정 등의 5대 과제를 해소하기 위한 학교교욱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해 눈길.
포철교육재단의 이같은 운동은 환경문제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를 먼저 가정과 학교교육에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
포철교육재단은 이와관련해 최근 재단내 14개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과제 해소를 위한 학교교육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국가정책 및 교육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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