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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골프&아트 빌리지(회장 이동준)가 평일 회원겸용 글로벌 회원을 모집한다. 이 회사의 글로벌 회원이 되면 경기 기흥의 코리아CC와 골드CC 및 코리아 퍼블릭까지 국내 72홀과 미국 캘리포니아, 일본 고베 아와지(사진), 중국 난징 등에 있는 자사 골프장은 물론 업무 제휴를 맺는 미국과 일본, 중국 골프장까지 모두 4개국 14개 골프장 324홀을 회원 대우로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골프장의 경우 주말 정규 예약시간 외 부킹과 할인 혜택을 받고 퍼블릭코스 할인, 호텔 및 콘도 주중 50%, 주말 30% 할인 특전도 부여 받는다. 입회금은 골드 글로벌 회원이 7,000만원, 코리아 글로벌 회원은 8,000만원으로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하며 5년 뒤 예탁금 상환도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02)778-8806 한국캘러웨이골프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니어용 골프클럽세트(사진)와 장갑, 모자 등을 내놓았다. 캘러웨이의 핵심기술을 그대로 적용하고 사이즈만 어린이 체형에 맞춘 5∼8세용 'X 주니어클럽세트Ⅰ'과 8∼12세용 'X 주니어클럽세트Ⅱ'의 가격은 35만원이다. 모자는 2만2,000원, 장갑은 1만5,000원. (02)3218-1980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이 골프장 정문 경영인인 오성배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오 사장은 캐슬파인 골프클럽 대표이사를 10년간 맡아 부도위기에서 국내 최고 수익 골프장으로 정상화 시킨 전문 CEO로 평가 받고 있다. 오 사장은 "더 노력하라는 기회로 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 사장을 영입한 크리스탈밸리CC 홍광표 회장은 "명 코스로 인정 받는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지않고 다방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저신문ㆍ윌슨 스파인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21일 경기 여주의 캐슬파인GC에서 개최된다. ㈜아머스포츠코리아(윌슨)가 주최하고, 레저신문이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순수아마추어 자격을 가진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문별로 시상한다. 참가비는 7만원(그린피 및 캐디피 별도)이다. (02)3275-1091~5 한국카스코㈜가 주최한 '제1회 카스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시니어부 송수동씨가 우승했다. 지난 29일까지 이틀동안 대구CC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송수동씨는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백종운ㆍ김영록씨를 2타차로 제쳤다. 슈퍼 시니어부에서는 이준기씨가 3오버파 147타를 쳐 9타차 우승을 기록했다.
